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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시드 무세티의 탈락! 2025 내셔널뱅크오픈 업셋 발생! (feat. 즈베레프 500승!)

알카라주 2025. 8. 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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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니스 알카라주 입니다.

 

2번시 무세티가 윔블던에 이어 또 다시 이변의 희생양이 되었습니다.

그 외에 상위 랭커들과 기대주들은 순항하며 16강에 안착했습니다. 오늘 펼쳐진 경기 살펴보시죠

 

역시 테니스는 기세! 미켈슨 공격적인 플레이로 업셋 완성!

 

미국의 알렉스 미켈슨(26번 시드)이 이탈리아의 3번 시드 로렌조 무세티를 3-6, 7-6(4), 6-4로 이기는 대형 이변을 일으키며 16강에 진출했습니다.

 

1세트는 무세티가 압도적으로 경기를 이끌며 무난하게 16강으로 가는 길을 닦아 놨습니다.

2세트에서 미켈슨이 강한 공격과 집중력으로 타이브레이크에서 세트를 가져가면 동률을 만들었고

3세트 무세티가 16개의 범실로 흔들리는 사이, 미켈슨이 적극적인 포핸드 공격과 네트 플레이로 경기를 뒤집으며 업셋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미켈슨은 첫 90분간 무세티에게 압도당했으나, 이후 공격적으로 전환하며 리듬을 바꾸며 주도권을 가져왔고 특히 포핸드 공격이 주효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순간 네트 플레이를 펼치며 경기를 가져왔습니다.

 

무세티는 결정적 순간에 연속 범실과 3세트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클레이 시즌에서 보여주었던 환상적인 경기력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미켈슨은 3세트 5-3에서 두 번의 매치 포인트를 놓쳤으나, 다시 집중해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미켈슨은 경기 후 “저는 큰 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오펜시브한 테니스를 해야 합니다. 오늘 같은 날엔 무세티 같은 선수에게 시간을 주면 안 되기 때문에 기회를 잡아 압박하려 했어요. 특히 2, 3세트에서 그게 잘 통했죠. 실수는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공격적인 플레이를 잘 실행했다고 생각합니다.”

 

무세티는 경기 후 "작은 흐트러짐이 연쇄적으로 실수로 이어졌다"고 인정했으며, 3세트 들어 연이은 범실이 승부에 치명적이였습니다. 또 한 미켈슨의 공격성에 뜻밖의 부담을 느꼈다고도 언급하였습니다.

역시 승부처에서는 선수의 명성이나 그전에 보여주었던 퍼포먼스 보다는 집중력이 중요하네요~기세!

 

즈베레프 투어 통산 500승 달성! 그랜드슬램 우승 한번 가보자!

 

1번 시드 알렉산더 즈베레프는 3라운드에서 이탈리아의 마테오 아르날디(32번 시드)를 6-7(5), 6-3, 6-2로 꺾고, 투어 통산 500승의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1세트 82분에 걸친 접전. 즈베레프는 중요한 순간에 더블 폴트와 쉬운 실수로 세트를 내주며 업셋의 희생양이 되는 암울한 미래가 펼쳐졌습니다.

 

2세트 즈베레프가 안정적인 베이스라인 플레이와 서브로 흐름을 잡았고, 돌파구를 마련하며 세트를 따내며 동률을 만들었습니다.

 

3세트 즈베레프가 서서히 압도하며 빠른 브레이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3세트에서 보여준 공격 지표가 인상적인데요 퍼스트 서브 성공률 74%, 네트 플레이 19/26 성공을 보여주며 공격적인 플레이로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경기 후 즈베레프는 "이런 큰 기록을 세울 수 있어 영광입니다. 하지만 아직 500승에 멈추고 싶지 않아요. 더 많은 승리를 위해 계속 나아가고 싶습니다." "1세트는 어렵게 시작됐지만, 점차 흐름을 찾으며 편안해졌습니다. 여전히 더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즈베레프의 500승은 1990년 이후 출생 선수 중 최초로 500승이며, 현재 28세로 21세기 최연소 500승 달성자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오픈 에라에서 500승 이상 기록한 독일 선수는 즈베레프, 보리스 베커, 토미 하스 단 3명뿐이며 500승 이상 달성 스피드는 역대 7번째로 빠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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